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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마복림떡볶이, 클래스는 영원한가 신당동 떡볶이 맛집

Raniva2 2025. 9. 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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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에 오는 마복림떡볶이집이야..

예전에는 발레파킹을 해줬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주차할 곳이 있을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직도 해주고 있었다. 마복림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꽤 지났을텐데 여전히 마복림떡볶이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젠 며느리도 알아요!라고 써있는 걸 보니 며느리가 물려받으시기라도 했을까?

 

 

차를 맡기면 이렇게 주차 번호표를 주신다. 32대나 오진 않았을 것 같은데 번호표가 32번이네. 그런데 실내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거의 10년 전에 왔을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평일에 사람이 이렇게도 많은 거지?

 

 

사람들로 북적거렸기 때문에 실내 사진은 못 찍었고 메뉴판까지도 사람들도 바글바글 해서 줌으로 당겨서 대충 찍었다. 나에게는 모자이크라는 좋은 도구가 있으니까. 2인세트가 17,000원이다. 예전에 얼마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히지만 너무 궁금해서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찾아보니 6년 전에 방문을 했고 무려 2인세트가 1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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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심지어 만두는 갯수가 하나 줄었네! 예전에는 2인 세트에도 만두를 3개 줬잖아?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여기까지 먹으러 왔는데 그냥 갈 수는 없지요. 그리고 아마 근처 떡볶이집들도 지금은 비슷하게 하고 있지 않을까요? 2인세트를 주문했어요.

 

 

주차를 하다가 일행 보다 늦게 들어왔더니 이미 셋팅된 떡볶이를 흐트려놨네요. 그래서 사진을 이렇게만 찍었습니다. 심지어 배가 너무 고파서 다 익은 다음 사진은 찍지도 않았어요. 요즘 영 게을러졌습니다. 제 차 앞에 벤틀리를 타고 떡볶이 먹으러 온 분도 있는데 나이드신 분에게는 추억의 신당동 떡볶이인 것 같아요. 맛은 여전했습니다. 

 

 

문득 광고에 나오셨던 마복림 할머니 생각도 나네요. 오랜만에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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