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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압구정] 오엔, 훌륭한 한강뷰 레스토랑

Raniva2 2025. 5. 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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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녀온 오엔을 올해 또 가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약간 번개처럼 다녀왔어요. 평일에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한가한 편이에요.

 

 

해가 질 무렵의 한강은 언제 봐도 예쁘네요. 특히 한강 레스토랑에서 보는 강과 도시의 풍경은 분위기가 좀 남다릅니다.
 
 

 

저희는 T-bone Set (2인)을 주문했어요. 구셩이 좀 괜찮은 편이고 티본 스테이크만 따로 주문해도 18만원이기 때문에 고기를 먹으려고 할 때 괜찮은 편입니다. 

 

 

구성 안에 음료 두 개를 고를 수 있는데 하이네켄(무알콜)와 스트라이트를 골랐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일행이 샐러드를 나눠 놨네요. 그래서 원래 나온 접시에 담긴 모습은 못 찍었어요. 얼핏 보면 너무 풀떼기 같은 걸요.

 

 

샐러드를 먹으며 옆을 보니 해가 빨갛게 지고 있습니다. 정말 장관이네요. 사진으로는 전부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해가 구름과 딱 겹쳤을 때 정말 분위기 있더라고요.

 

 

그 다음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파스타는 부카니에라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해물이 주로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예요. 음.. 꽤 맛있습니다.

 

 

그리고 피클은 직접 만든 걸까요? 크기도 제각각이고 투박한 걸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드디어 나온 티본 스테이크! 음.. 자신있게 맛있다고 말해주기에는 좀 부족하더군요. 작년에 단체로 방문했을 때 먹은 스테이크는 괜찮았는데 티본 스테이크는 추천하기에는 개인적으로 좀 그랬어요. 다른 구성의 메뉴를 먹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강남] 오엔, 분위기 좋은 선상레스토랑

회사 업무로 행사를 진행할 일이 있어 오엔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1층은 바, 2층은 레스토랑이고 3층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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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질겼어요. 칼로 자르기에도 힘이 많이 들어갔어요. 사진으로 봐도 맛있게 구워졌다고 판단하기에 좀 애매하지 않나요? 겉도 너무 익어서 단단하고 질기고 속도 부드럽다고 하기엔 부족합니다.
 

 

컴플레인을 했을 때 정중하게 사과도 해주시고 커피도 주셨지만 단품으로도 18만원이나 하는 티본을 이렇게 굽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죠.

 

 

마지막으로는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었어요. 아이스크림은 커피랑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서비스로 주신 커피가 아주 딱입니다.

 

 

오엔은 단체로 모임을 할 공간도 있고 선상 레스토랑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도 굉장히 잘 관리된 곳이에요. 티본 스테이크만 어떻게 하면 될 것 같은걸요. 혹시 단체나 주말에만 실력있는 분이 상주하고 나머지 평일에는 신경을 안 쓰는 건 아니겠죠?

 

 

나오면서 보니 야경으로 보는 오엔이 더 멋집니다. 오늘은 좀 아쉬웠지만 다음에 방문할 때는 더 좋은 느낌으로 만나길..

 

 

1층은 새벽 5시까지 한다고 하니 근처에 갈만한 곳이 적당하지 않을 때는 방문해도 좋겠더군요.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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