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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알로하오에,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은 양평 파스타 맛집

진짜 오래 전에 갔었는데… 한 10년 전인 것 같네요. 그때도 양평에 왔다가 갑자기 파스타 종류가 먹고 싶어서 들렀었는데 양평에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양평] 알로하오에두물머리, 세미원에 놀러 갔다가 들른 알로하오에. 건물도 이쁘장하고 날이 좋을 때는 야외에서 식사나 차...blog.naver.com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는 2016년에 간 걸 2018년에 적었었네요. 그때도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착하니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우리가 첫 손님이었어요. 외양은 거의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조금 다른 점이라면 10년 전에는 2층 테라스가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새로 생겼어요. 약간은 고풍스러운 가구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썩 통일되지 않은 느낌의 인테리어가 ..

Food 2026.08.25

[강남신사] 함흥면옥 압구정점, 압구정역 냉면 맛집

사실 처음 가본 곳이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냉면이 먹고 싶을 때 가려고 즐겨찾기를 해두었던 곳이기도 해요. 매장 앞에도 주차할 공간이 몇 자리 있고 식당 옆으로 발레파킹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밑반찬은 이런 곳들은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무채와 단무지.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회냉면과 비빔냉면도 있었지만 첫 방문이니 물냉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만두 반판의 유혹은 끊어내지 못 했어요. 냉면을 먹을 때는 꼭 만두도 곁들여 줘야지요. 일단 냉면은 깔끔한 맛에 무난합니다. 육수가 맑아요. 그리고 고기와 채소도 싱싱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만두는 간이 적당하고 꽉 차서 맛있었어요. 보통 반판이면 둘이 왔을 때 먹을텐데 3개를 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을 내내 하면서 먹었습니다. 다음에 냉..

Food 2026.08.04

[송파] 아웃백 스테이크 잠실점, 립은 언제나 옳다.

오랜만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작년 10월이 마지막이니 벌써 9개월이 지났네요.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오르니 요즘 곰돌이 푸와 뭔가 하고 있나봐요. 주문은 립과 퀘사디아, 그리고 음료 등을 주문했습니다. 빠르게 나오는 빵! 음료는 오렌지 에이드와 딸기 뭐였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이래서 영수증을 받아둬야 하나봐요. 퀘사디아는 맛이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그런데 빵 부분이 맛이 조금 독특했는데 평소 먹던 다른 식당들과는 조금 달랐어요. 익숙한 맛이긴 했는데 뭐였을까.. 아직도 궁금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난의 느낌이 아닌 빵의 느낌이랄까요? 립도 바로 나왔습니다. 감자튀김도 많이 주네요. 립은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지만 최근에 블루리본이 잔뜩 달린 식당에 가서 립을 먹고 와서 그런가 고기가 덜 부드럽다는 ..

Food 2026.08.04

[광진] 광장동 가온, 녹두전은 처음인가!

광장동 가온은 오랜 단돌집입니다. 이렇게 기록으로 남긴 것도 8년이 됐고 그 전에도 종종 방문하던 곳이죠. 반찬의 퀄리티가 예전에 비해 조금 못한 건 사실이에요. 특히 샐러드가 예전에는 색도 예쁘고 양상추도 있고 유채소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양배추가 전부네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최근 물가를 생각하면 이해될 법도 합니다. 안동국시와 만두국을 주로 먹는데 예전에 만두국을 먹어보니 조금 아쉬워서 오늘은 떡만두국을 주문해 봤습니다. 한결 낫군요. 최근에는 많이 먹지 않으려고 노력 중인데 그래도 기름기가 부족한 느낌의 저녁식사라서 녹두전을 추가했습니다. 광장동 가온에서는 녹두전은 처음으로 먹어보는 것 같아요. 두툼하고 먹음직스러웠어요. 하지만 둘이 먹기에는 좀 많네요. 단골집 중에 없어진 ..

Food 2026.07.28

[강남역삼] 김씨마구로 프리미어 역삼센터필드점, 폐업 일주일 전에 간 곳

사실 안 올릴까 하다가 폐업하는 곳이라 해도 체인점이라서 지점들도 있고 꽤 만족스러운 식사였기에 남깁니다. 역삼센터필드 내에 있어서 그런가 더 고급스럽고 깨끗한 느낌이었어요. 별로 고민하지 않고 참치 코스를 골랐습니다. 일본식 계란찜과 샐러드입니다. 많은 분이 좋아하겠지만 저는 일본식 계란찜을 참 좋아해요. 부드럽고 푸딩같은 식감이 참 마음에 듭니다. 찬은 이 정도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정갈하게 잘 나오더군요. 두 명이 먹기에는 살짝 많아 보이기도 했어요. 참치의 양만 따진 게 아니라 코스라서 이것저것 많이 나오니까요. 이게 뭐였더라.. 삼치였던가? 나중에 보니 메뉴에 안 보이는데 서비스 내지는 찬으로 나온 것 같네요. 이 메뉴가 쉐프 추천 용리인가…? 저는 생선조림류는 썩 좋아하지 않아서 ..

Food 2026.07.20

[용산] 라이너스 바베큐, 미쿡 스타일 빵과 고기와 감자튀김

언제부터 방문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단골집이에요. 고기와 빵이 생각날 때면 찾게 되는 그리운 곳이라고 할까요? 사실 이미 유명한 곳이라서 별로 설명은 필요없지요. 강남에 배달 중심으로 하는 매장도 생긴 걸로 아는데 주문해본 적은 없습니다. 뭐든 직접 먹는 게 맛있죠. 실내 디자인도 썩 변한 것이 없네요. 익숙해서 저는 더 좋습니다. 이날 차에 전화기를 놓고 가서 지인의 휴대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좀 아쉽네요. 오랜만에 왔더니 주문 시스템이 바꼈네요. 그 전에는 직접 받아주셨는데… 점점 정 없는 느낌인걸요. 이 빨간 뚜껑의 소스통은 여전하네요. 참 반갑습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메뉴는 기억이 맞다면 스페어립 플래터입니다. 2~3인분이죠. 남자 둘이 먹기에는 딱 좋습니다. ..

Food 2026.07.16

[강남대치] 김태완스시 대치본점, 맛있는 스시가 먹고 싶다면!

오랜만에 또 왔습니다. 요즘은 스시가 생각나면 김태완스시에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익숙한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이름이 어려워서 네이버에서 찾아봤어요. VIP 오마카세 저당적초 스시(15ps)입니다. 주문을 하고 곧 찬들이 나옵니다. 대부분 그동안 먹었던 거라서 익숙했는데 작년 말에 왔을 때는 주지 않던 메뉴가 나오더라고요. 아래 메뉴인데.. 자그마하게 연어도 들어있고 요거트 종류였나 그렇습니다. 보통 주는 걸 늘리지는 않는데 희한하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메뉴가 나왔습니다. 일행 분은 양이 많다며 11ps 메뉴로 주문했어요. 이름이 오마카세 저당적초 스시입니다. 양이 많은 분이 아니라면 11ps도 충분해 보이긴 합니다. 식사를 하는데 중간에 서비스도 주시더라고요. 오늘 뭔 일이래. 언제 오더라도 ..

Food 2026.07.15

[강남삼성] 팀호완, 다양한 딤섬 맛집

이제는 나름 단골이네요. 날씨가 쌀쌀한 날에는 국물이 있는 요리와 함께 딤섬이 먹고 싶어집니다. 이 날도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고 문득 생각이 나서 방문을 했네요. 팀호완은 발레파킹을 해주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방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돈을 좀 내야하긴 하지만요. 음식은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지난 번에 먹었던 기억이 있는 트러플이 들어간 소롱포도 주문하고 홍콩식 완탕면과 두유피새우춘권이었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아무튼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요. 이 정도만 먹어도 배가 불렀을 것 같았지만 망고크림새우가 너무 맛있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추가했는데 안 시켰으면 서운했을 뻔 했네요. 역시 새로운 메뉴들도 도전을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살짝 아쉬워서 홍콩식 탕수육도 추가해봤습니다..

Food 2026.02.13

[강남삼성] 소연 삼성점, 안동국시가 맛난 곳

오랜만에 들른 것 같습니다. 소연은 회사가 이곳으로 이사오고는 종종 들르고 있는 곳입니다. 간도 너무 강하지 않고 건강한 느낌의 맛있는 곳이에요. 국수와 국시의 차이는 와서 읽을 때마다 웃겨요. 결국 사투리나 표준어냐 차이거든요. 그런데 이 글의 결론은 다르다입니다. 반찬들도 전부 국시와 먹기 좋은 것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시와 함께 먹으면 간도 적당해지고 조미료 맛이 전혀 없이 좋아요. 오늘 일행은 언제나처럼 안동국시를 주문했고 저는 조금 특별한 메뉴가 먹고 싶어서 비빔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소연이 비빔국수 맛집은 아니라서 조금 걱정도 됐지만 기본 이상은 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는데 맛은 좀 달았습니다. 맛이 없다고 하긴 좀 애매하지만 국수가 오래 삶아진 느낌도 좀 ..

Food 2026.01.30

[광진] 광장동 가온, 따끈한 사골육수의 국시 맛집

언제 와도 참 좋은 곳입니다. 단골도 많은 느낌이고. 방문했던 날은 특히나 손님이 많아서 연말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느꼈어요. 이제는 거의 15년 이상 방문 중인데 맛을 잘 유지하며 자리를 지켜줘서 고마울 뿐이죠. 코로나까지 겪으면서 좋아하던 식당도 꽤 사라졌거든요. 광장동 가온은 곰국시 전문이긴 한데 저는 항상 만두국을 먹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두를 좋아하기도 하고 여기 만두가 손만두라서 만두국도 꽤 괜찮거든요. 반찬도 긴 세월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느낌이에요. 오늘은 곰국시와 만두국 외에도 호박완자전을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듬전이나 굴전도 당기긴 했는데 오늘은 고기도 있고 채소도 들어있는 호박완자전을 먹기로 했어요. 그런데 일행은 호박이 많아서 더 좋아하는 것 같긴 헀지만 저는..

Food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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